출처: https://lilys.ai/digest/5766300/5521527/
목차
- 1. 미드저니 Style Explorer, 대체 뭘까요?
- 2. 수십억 개의 스타일 중에서 나만의 스타일을 어떻게 찾을까요?
- 3. 마음에 드는 스타일, 어떻게 내 이미지에 적용할 수 있죠?
- 4. Style Explorer, 똑똑하게 활용하는 꿀팁 대방출!
- 5. Style Explorer,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 SREF 랜덤은 여전히 유효할까요?
- 6. 미드저니 Style Explorer, 앞으로가 더 기대돼요!
1. 미드저니 Style Explorer, 대체 뭘까요?

여러분, 미드저니에서 드디어 Style Explorer를 출시했어요! 이 기능은 sref 코드를 훨씬 더 쉽게 찾고 탐색할 수 있게 도와주죠. SREF는 스타일 레퍼런스(Style Reference)의 줄임말이에요. 미드저니 스타일 공간에는 무려 40억 개가 넘는 sref 코드번호가 존재하고, 각 코드 번호는 특정 스타일과 연결되어 있어요. 이 코드 번호를 프롬프트에 넣으면, 미드저니가 그 스타일에 맞춰 이미지를 만들어 준답니다.
이 Style Explorer에서 볼 수 있는 모든 스타일은 미드저니 v7 모델에서 사용할 수 있어요. 하지만 V6 모델에서는 이 코드 번호들을 사용할 수 없으니 꼭 기억해 주세요. Style Explorer에서 코드를 사용할 때는 설정에서 V7이 선택되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해요. 새로운 Style Explorer 덕분에 나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찾는 과정이 훨씬 더 즐거워졌어요!
2. 수십억 개의 스타일 중에서 나만의 스타일을 어떻게 찾을까요?

Style Explorer에서는 정말 다양한 방법으로 나만의 스타일을 찾을 수 있어요. 우선, 무작위로 선택된 스타일들을 계속 스크롤하면서 새로운 스타일을 발견할 수 있죠. 화면 상단에 있는 '랜덤(Randomize)' 버튼을 누르면 새로운 스타일 셋을 볼 수도 있어요. 인기 있는 스타일을 보고 싶다면 '핫(Hot)'이나 '탑(Top)' 버튼을 클릭하면 된답니다. Style Explorer가 새로 나왔기 때문에 현재는 '오늘', '이번 주', '이번 달'의 인기 스타일이 거의 비슷하게 나타나지만, 앞으로 어떻게 바뀔지 정말 기대돼요.

마음에 드는 스타일을 발견하면 하트 버튼을 클릭해서 '좋아요'를 누를 수 있어요. 나중에 '좋아요'를 누른 스타일들을 모아서 볼 수도 있으니 편리하죠. 그리고 특정 스타일을 찾고 싶을 때는 검색 기능을 활용해 보세요. 예를 들어 '시네마틱(Cinematic)' 같은 키워드를 검색하면 꽤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거예요. 다양한 키워드로 실험해 보면서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을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3. 마음에 드는 스타일, 어떻게 내 이미지에 적용할 수 있죠?
마음에 드는 스타일을 찾았다면, 이제 그걸 내 이미지에 적용해 볼 차례예요! Style Explorer에서 마음에 드는 스타일 이미지를 클릭하면 더 큰 8개의 이미지 그리드를 볼 수 있어요. 이때 화면 아래쪽에 있는 sref 코드를 클릭하거나 '사용(Use)' 버튼을 누르면 이 코드가 프롬프트바에 자동으로 추가된답니다.

더 편리한 기능도 있어요. 바로 '스타일 적용(Try Style)' 버튼이죠. 이 버튼을 누르면 방금 찾은 sref 코드가 이전에 사용했던 프롬프트에 적용되어 바로 이미지를 생성해 줘요. 예를 들어, 마지막 프롬프트가 '발견(discovery)'이었다면, '스타일 적용' 버튼은 이 프롬프트에 sref 코드를 더해서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어 주는 식이에요. 이렇게 하면 특정 프롬프트와 sref 코드조합을 빠르게 테스트해 볼 수 있죠.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정확한 스타일을 적용하려면 미드저니 설정에서 v7 모델이 선택되어 있는지 꼭 확인해야 해요.

4. Style Explorer, 똑똑하게 활용하는 꿀팁 대방출!
Style Explorer를 더 똑똑하게 활용하는 꿀팁들을 알려드릴게요. 먼저, 각 스타일의 잠재력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해요. 이미지 그리드를 보면서 색상 팔레트는 어떤지, 반복되는 요소는 없는지, 캐릭터들이 독특한 특징(예: 큰 만화 눈, 빅토리아 시대 패션)을 보이는지 주의 깊게 살펴보세요. 또한, 다양한 매체(사진, 3D, 스케치 일러스트 등)가 혼합되어 있는지 확인하는 것도 중요해요. 만약 여러 매체가 섞여 있다면, 그 스타일은 유연하지만 까다로울 수도 있어요. 이런 경우, 프롬프트에 원하는 매체를 직접 지정해 주는 것이 좋아요.

예를 들어, 어떤 sref 코드가 스크리블(scribbles)이나 일러스트 같은 요소와 사진 같은 이미지가 섞여 있다면, 이 코드는 '일러스트레이션(illustration)'이라는 단어를 프롬프트에 포함할 때 가장 잘 작동할 거예요. 만약 이 sref 코드를 사용해서 사진 같은 이미지를 만들고 싶다면, 스타일 가중치(--sw)를 10에서 50 사이로 낮추고 프롬프트에 '사진(photo)'이라는 단어를 넣는 것이 효과적이에요. 그리고 하나의 스타일에만 갇히지 말고, 여러 sref 코드를 함께 사용하는 실험도 해보세요. SREF 매개변수 뒤에 각 코드를 공백으로 구분해서 넣어주면 된답니다.
5. Style Explorer,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 SREF 랜덤은 여전히 유효할까요?

Style Explorer가 정말 유용한 기능이지만, 아직 몇 가지 한계점도 있어요. 검색 결과가 제한적이라는 점이 아쉬운데요. 예를 들어 '코믹(comic)'과 같은 넓은 용어로 검색해도 50개 미만의 스타일 결과만 나오고, 그마저도 다양성이 부족할 때가 많아요. 미드저니가 40억 개 이상의 모든 sref 코드에 대해 이미지 그리드를 만든 것은 아닌 것 같죠.
하지만 실망할 필요는 없어요! Style Explorer에 없는 숨겨진 스타일을 발견하는 또 다른 방법이 여전히 유효하답니다. 바로 'SREF random' 기능을 사용하는 거예요. 프롬프트에 --sref random이라고 입력하면, 미드저니가 'random'이라는 단어를 임의의 sref 코드번호로 바꿔서 여러분의 이미지에 그 스타일을 적용해 줘요. 'SREF random'을 사용해서 이미지를 생성하고 마음에 드는 스타일을 찾아내는 과정은 시간이 좀 걸리지만, 새롭고 흥미로운 스타일을 발견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죠. Style Explorer가 초기 이미지 생성단계를 대신해 줘서 시간을 절약해 주지만, 아직 발견되지 않은 수많은 스타일들이 'SREF random'을 통해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
6. 미드저니 Style Explorer, 앞으로가 더 기대돼요!
미드저니 Style Explorer는 정말 멋진 기능이에요. 이 기능 덕분에 다양한 스타일을 탐색하는 것이 훨씬 더 쉽고 재미있어졌죠. 미드저니 측에서도 앞으로 업데이트가 있을 거라고 하니, 더 발전된 모습이 정말 기대돼요.
초보자라면 무작위 섹션이나 인기 섹션을 먼저 둘러보면서 어떤 스타일들이 있는지 감을 잡아보는 것이 좋아요. 마음에 드는 스타일은 '좋아요'를 눌러두면 나중에 다시 찾아볼 수 있으니 활용해 보세요. 각 스타일의 그리드 이미지를 보면서 매체, 반복되는 요소, 주제 등을 잘 파악하면 그 스타일의 잠재력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거예요. '스타일 적용' 버튼을 활용해서 자신만의 프롬프트에 스타일을 빠르게 테스트해 보는 것도 잊지 마세요. 미드저니 Style Explorer와 함께 여러분만의 멋진 AI 이미지 스타일을 찾아 떠나는 여행을 즐겨보세요!
